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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돈의 흐름, 57가지 키워드

텐빌리언맨 2023. 12. 19. 10:42

먼저 관심이 가는 키워드들이 있었다.

  1. 중금리 시대
  2. 주식 강제장의 초입
  3. 모듈러 주택
  4. 달라진 늙음, 60년대생이 온다

 


중금리 시대, 주식 강세장의 초입

2024년에는 고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

2가지 이유가 있다.

1. 글로벌 노령화로 돈이 많은 선진국 노인이 늘어나 경제 전체적으로 자금 공급이 늘어날 것이다.

2. 선진국 중심으로 총요소 생산성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것

 

중금리 시대는 2~3년을 예측하는데 잔잔하게 투자하기 좋은 시기일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2024년을 주식 강세장의 초입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 이유

 

왜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을까? 경기가 좋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 노동시장의 여건마저 개선되어가고 있는 골디락스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주택시장마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시장의 지표가 악화되지 않는 이상 2024년 상반기에나 금리 인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모듈러 주택

 
 
 

 

모듈러 주택은 조립식 주택이다.

한국 사회에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최근 몇 년 동안 증폭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에서 이 현상이 잘 나타난다.

은퇴한 베이비 부머 (1955~1967년생), 은퇴가 다가오는 후기 베이비부머 (1968~1974년생) 이들만 합해도 1700만 명이다.

평균수명이 늘고 있기 때문에 노후자금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집이 가장 큰 자산인 5060 한국인에게 집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모색된다.

결국 자연으로 돌아오는 것은 경쟁 사회에서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원인이지 않나 싶다. 정년을 지난, 또는 다가오는 세대에서 조용한 시외, 시골로 가려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1700만 명 중에 10%만 해도 170만 명이다. 관심 가는 파트다.


달라진 늙음, 60년대생이 온다

대한민국 출산율 0.78명의 저출산 시대, 고령화율 20% 이상의 초고령화 사회

2024년에는 저출산 vs 고령화의 분리된 사고 체계가 합쳐질 가능성이 크다.

달라진 늙음은 무슨 말일까?

노화를 탈피하고, 젊음을 지향하려는 욕구가 공존하는 중고령 인구다.

 

60년대생의 특징은 구매력이 높다는 것이다.

고성장에서 저성장으로 가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자산 증식과 고용의 안정의 결과이다. 단군 이래 부모, 자녀보다 돈이 많은 최초이자 최후의 세대에 가깝다.

또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그레이네상스가 이슈가 되는 것은 소비와 산업의 주도권이 중, 노년층으로 이동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최근 실버산업의 큰 돈을 벌었던 아이템

 

1)악기 반주기

2)고가의 자전거

3)색소폰

4)건강보조제(멀티비타민, 전립선, 눈건강)

5)인플란트

 

향후 바뀌는 트렌드

 

1)인형돌(성인용품)

2)파크골프용품

3)색소폰을 대체할 악기 (어르신들이 일렉기타와 엠프를 많이 사신다고 합니다.)

4)자율주행 자동차

5)어른신 만남어플

6)고가의 보행보조기

7)건강보조제


마무리

최근 발표한 파월 연설을 보면 아직 "물가가 높다. 인플레이션이 높다"라는 연설로 미 국채금리 5%를 뚫었다. 아직 고금리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식 또한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하락세가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승하는 포인트를 찾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고령화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돈이 되는 아이템이 무엇일까?

실버세대가 원하는 니즈가 무엇일까?